3월 생산·소비 증가…"경기 회복 판단은 일러"

정원석 기자 2023. 4. 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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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월의 생산과 소비가 전달보다 늘었는데 경기회복으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먼저 전 산업 생산지수는 111.6으로 전달보다 1.6%늘어서 1년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었습니다.

반도체생산이 30%넘게 늘었지만 기저효과, 또 계약일정에 따른 일시적인 요인으로 해석됐고 따라서 반도체 생산 추세는 감소흐름으로 봐야할 같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108.1로 0.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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