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전기차 충전소 확충… 장위동 등 3곳에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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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보문동 주민센터, 정릉동 공영주차장, 성북구보건소 등 실외 주차장 3개소에 공중 전기차 충전소(실외 급속충전시설)를 설치했다.
구는 추가로 장위동에 위치한 장위제일교회 외 관내 민간부지 3개소에서도 공중 전기차 충전소 설치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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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보문동 주민센터, 정릉동 공영주차장, 성북구보건소 등 실외 주차장 3개소에 공중 전기차 충전소(실외 급속충전시설)를 설치했다. 구는 추가로 장위동에 위치한 장위제일교회 외 관내 민간부지 3개소에서도 공중 전기차 충전소 설치작업에 들어간다. 구는 지난해 경동고등학교 공영주차장 등 7개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38기(급속 8기, 완속 30기)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누구나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공중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부지 제공자를 상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구가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 나선 것은 전기차 충전 시설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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