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마, 내달 1일 새 싱글 '안드레아스 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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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따마(THAMA)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안드레아스 송'은 따마가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앨범 '컴플리케이티드 니들스'(Complicated Needles)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 사이에도 한요한의 '링 링 링'(Feat. THAMA), 코스믹 보이의 '해프닝'(Feat. THAMA, DeVita)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따마가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올해 첫 신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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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안드레아스 송’(Andrea’s Song)을 발매한다. 지난 26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안드레아스 송’의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는 가상 인물 안드레아의 탄생배경, 성격과 이번 신곡에 관한 키워드를 라벨 스티커 형식으로 나타냈다. ‘시골 마을 거주 중’, ‘애써 쿨한 척’, ‘이별? 오히려 좋아’, ‘E 같은 I’, ‘외로운 건 좋지만 싫어’ 등 유니크한 표현과 함께 ‘ALONE’, ‘PARTY’ 등 영어 단어들도 눈길을 끈다.
이어 전날(27일)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를 통해 ‘안드레아스 송’이라는 앨범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다양한 키워드로 소개된 가상 인물 안드레아를 통해 따마가 어떤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드레아스 송’은 따마가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앨범 ‘컴플리케이티드 니들스’(Complicated Needles)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 사이에도 한요한의 ‘링 링 링’(Feat. THAMA), 코스믹 보이의 ‘해프닝’(Feat. THAMA, DeVita)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따마가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올해 첫 신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따마는 정규 1집 ‘돈트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를 통해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따마가 이번 ‘안드레아스 송’로 보여줄 매력적인 음악 세계에 관심이 높아진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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