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저 마음에 안 들죠' 과거 논란 소환에 당황 "짜증 나네" [노빠꾸]

최혜진 기자 2023. 4. 28.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과거 논란이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공개된 웹 예능 프로그램 '노빠꾸 탁재훈'(이하 '노빠꾸') 예고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신규진이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하자 예원은 당황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앞서 예원은 지난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배우 이태임과 갈등을 벌여 논란에 휘말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과거 논란이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공개된 웹 예능 프로그램 '노빠꾸 탁재훈'(이하 '노빠꾸') 예고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MC 신규진은 "예원 씨를 노빠꾸에서 섭외했다면 어떤 그림을 원할 것 같냐?"고 질문했다.

예원은 단번에 자신과 관련한 과거 논란을 떠올리고 "진짜 짜증 나네"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진이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하자 예원은 당황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앞서 예원은 지난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배우 이태임과 갈등을 벌여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이태임은 예원에게 "눈을 왜 그렇게 뜨냐" 등의 발언을 했고, 예원은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받아쳤다. 논란의 여파로 예원은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