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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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서울 유'를 대체할 서울시 신규 브랜드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대 시민 선호도 조사 결선 투표에서 '서울, 마이 소울'이 63%를 차지해 새 브랜드 슬로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표는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됐고 26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시는 내일(29일)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열리는 드론 불빛 쇼의 마지막 순서로 '서울 마이 소울'을 연출해 새 브랜드 슬로건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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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서울 유'를 대체할 서울시 신규 브랜드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대 시민 선호도 조사 결선 투표에서 '서울, 마이 소울'이 63%를 차지해 새 브랜드 슬로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표는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됐고 26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 마이 소울''은 영혼을 뜻하는 영어 단어 소울과 서울의 발음이 같은 점에서 착안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시는 내일(29일)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열리는 드론 불빛 쇼의 마지막 순서로 '서울 마이 소울'을 연출해 새 브랜드 슬로건을 알릴 계획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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