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22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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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논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기정예산액 대비 90억 7400만 원이 삭감된 1조 556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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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논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기정예산액 대비 90억 7400만 원이 삭감된 1조 556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부의된 총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2023년도 논산시장학회 출연 동의안(추가)’ 부결, 논산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수정가결, 2023년도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2건을 원안 가결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에서 논산시 집행부에 대해 “민선8기 들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집행부의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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