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장관이고 절경이네요” 아름다운 유럽 소도시에 랜선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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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가 '이십끼형' 유민상의 먹성도 잠재운 프랑스 소도시 루앙과 몽생미셸 랜선 여행으로 안방극장에 역대급 절경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다시갈지도' 56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함께 개그맨 유민상이 동행한 '유럽의 아름다운 소도시 베스트 5' 편이 담겼다.
이렇듯 유민상의 먹성까지 잠재울 정도로 역대급 경관인 프랑스 소도시 루앙과 몽생미셸이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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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가 ‘이십끼형’ 유민상의 먹성도 잠재운 프랑스 소도시 루앙과 몽생미셸 랜선 여행으로 안방극장에 역대급 절경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다시갈지도’ 56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함께 개그맨 유민상이 동행한 ‘유럽의 아름다운 소도시 베스트 5’ 편이 담겼다. ‘시간이 멈춘 곳 프랑스’, ‘천국으로 가는 문 포르투갈’, ‘귀족들의 도시 영국’, ‘캠퍼스의 낭만 독일’, ‘동화 속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를 랭킹 주제로 작지만 매력은 알찬 유럽의 소도시들을 소개해 눈호강을 자아냈다.
5위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4위는 ‘영국 에든버러’가 꼽힌 가운데, 3위로는 ‘독일 하이델베르크’가 선정됐다. 특히 하이델베르크는 대학가에 위치한 소도시로 인구의 약 20%가 대학생이었다.
거리마다 젊음과 낭만, 사랑이 넘쳐나는 활기찬 도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드 브리지를 건너 올드 타운에 들어선 대리 여행자 ‘희재’는 대학교 코스프레 동아리 학생들의 행진을 보며 여행을 시작했다.
또한 하이델베르트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학식 체험, 캠퍼스 구경 등 색다른 여행 코스로 안방극장에 캠퍼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을 랜선 전달했다. 그런가 하면 하이델베르크 성과 세상에서 가장 큰 와인통이 있는 성 안 와이너리 투어 등이 꿀잼을 배가시켰다.
2위는 ‘포르투갈 포르티망와 라고스’. 특히 포르투갈은 ‘다시갈지도’에서 처음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는 나라로 이목을 끌었다. 포르티망 성모마리아 성당은 골목 끝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외부로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어 성당 내부는 포르투갈의 대표 장식 예술 문화 중 하나인 타일을 사용한 아줄레주 형식으로 이뤄져 더욱 매력이 넘쳐났다.
이 가운데 포르투갈 대리여행자인 꽃언니는 “조금만 먹어도 살 안 찌게 해달라”는 기도로 유민상과 김신영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유민상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에그타르트와 에스프레소를 라고스 올드 타운에서 조개와 새우 밥과 맛조개 찜을 일몰 명소인 폰타 다 피에다데에서 와인을 마시며 끊임없이 먹방을 이어가는 ‘다시갈지도’ 공식 랜선 먹방러 꽃언니의 여행 코스에 격한 만족감을 표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대망의 ‘유럽의 아름다운 소도시’ 1위는 ‘프랑스 루앙과 몽생미셸’이었다. 먼저 루앙의 랜드마크인 루앙 대성당은 골목 사이에서 꽉 찬 존재감을 드러내며 보는 이를 압도했다. 특히 인상파 화가 모네가 그린 연작 ‘루앙 대성당 시리즈’의 모델이 된 루앙 대성당은 화려한 고딕 양식으로 감탄을 연이었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 대표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단골 식당, 프랑스 영웅 잔다르크가 화형된 비유 막쉐 광장, 잔다르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잔다르크 교회, 모네에게 영감을 준 생 카트린느 언덕 등 역사와 예술의 자취가 느껴지는 장소들을 둘러보며 뜻깊은 여행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루앙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수도원 몽생미셸은 압도적인 절경으로 감탄을 터트렸다. 바다로 둘러싸인 바위섬 위에 지어진 몽생미셸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위엄을 폭발시켰고 이에 유민상 역시 “순간 1등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감탄했다.
이렇듯 유민상의 먹성까지 잠재울 정도로 역대급 경관인 프랑스 소도시 루앙과 몽생미셸이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바. 앞으로 ‘다시갈지도’가 소개할 랜선 여행에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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