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 박람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가 오늘(28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박람회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지역인 정읍과 남원 등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이 인구감소지역에 살거나 취업하는 조건으로 거주 비자를 내주는 제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가 오늘(28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박람회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지역인 정읍과 남원 등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26개 기업과 유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구인, 구직 활동을 했습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이 인구감소지역에 살거나 취업하는 조건으로 거주 비자를 내주는 제도입니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정읍과 남원, 김제, 순창, 고창, 부안 6개 시군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배정된 400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204명을 모집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1억 5천만 원짜리 ‘바나나’ 관람객이 ‘꿀꺽’
- [단독] 선 채로 기절까지…‘지옥철’ 김골라, 지금까지 안전사고 151건 발생
- 윤 대통령, 미 의회 연설…“자유 나침반·확장하는 동맹”
- YS맨 김덕룡 “문민정부 30년은 민주주의 30년”, ‘YS가 현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했을 것’
- 또 ‘간병 살인’…암 투병 아내 간병하다가
- “저는 38년간 간호사였습니다”…당론 맞서 찬성표 던진 최연숙의 ‘눈물’
- 손흥민, 맨유 상대로 리그 9호골…토트넘 구했다!
- “어딜 도망가!”…‘불의 못 참는’ 용감한 시민들 [잇슈 키워드]
- 경찰, 10대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정식 수사 착수…4명 입건
- ‘대전 모범생’ 이진현 “대전 노잼 도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