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분의일, 5월 19일 단독 콘서트 ‘Prologue’ 개최 “28일 티켓오픈”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밴드 엔분의일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밴드 엔분의일 단독 콘서트 ‘Prologue’가 오는 5월 19일 오후 8시 클럽온에어에서 진행된다.

해당 공연은 엔분의일의 2023년도 첫 단독 콘서트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잠시 주춤했던 공연 활동을 올해부터 활발히 계획 중에 있으며, ‘Prologue’ 공연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김명수 (베이스), 신성규 (보컬), 소순우 (드럼), 김예현 (기타), 최훈 (기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엔분의일은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ever’로 데뷔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 2020년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 2020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2015년 '제1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대상, 2015년 '제 1회 삼익악기 엠팟 대학생 슈퍼밴드 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분의일의 철학이자 궁극적인 목표를 아우르는 문장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와 같이 ‘젊음’과 ‘나눔’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엔분의일의 단독 콘서트 ‘Prologue’는 오늘 2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사진=밀라그로)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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