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장애인복지관 승합차량 추돌…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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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한 승용차가 장애인복지관 승합차를 추돌해 장애인 등 6명이 경상을 입었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한 편도 4차선 도로에서 A(25)씨가 몰던 승용차가 B(25)씨가 운전하던 장애인복지관 승합차량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복지관 승합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SUV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복지관 승합차량에 탄 장애인 3명과 활동 보조인 등 총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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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도심에서 한 승용차가 장애인복지관 승합차를 추돌해 장애인 등 6명이 경상을 입었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한 편도 4차선 도로에서 A(25)씨가 몰던 승용차가 B(25)씨가 운전하던 장애인복지관 승합차량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복지관 승합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SUV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복지관 승합차량에 탄 장애인 3명과 활동 보조인 등 총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2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을 바꾸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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