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지역 사회복지종사자들에 ‘힐링여행’ 지원

곽시열 기자 2023. 4.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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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울산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여행'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 노사는 지역 요양원,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아동센터 소속 사회복지 종사자들 80명을 대상으로 27∼28일 1박 2일간 '2023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 사업(사진)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평범한 일상의 자유를 누리지 못했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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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현대자동차가 울산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여행’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 노사는 지역 요양원,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아동센터 소속 사회복지 종사자들 80명을 대상으로 27∼28일 1박 2일간 ‘2023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 사업(사진)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평범한 일상의 자유를 누리지 못했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등을 경험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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