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개별공시지가 5.69% 하락...전체 땅값 36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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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지역의 63만5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조치에 따라 지난해보다 19조 원, 5.69% 떨어진 361조 원으로 결정돼 공시됐습니다.
인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 있는 부평동 199-45 번지 금강제화빌딩으로, ㎡당 천408만 원이고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당 27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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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지역의 63만5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조치에 따라 지난해보다 19조 원, 5.69% 떨어진 361조 원으로 결정돼 공시됐습니다.
인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 있는 부평동 199-45 번지 금강제화빌딩으로, ㎡당 천408만 원이고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당 27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건강보험료 산정, 재산세 부과,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산정 등 61개 분야에 활용됩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5월 30일까지 해당 군·구에 제출하면 30일 이내에 다시 조사하게 됩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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