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윤석열 대통령 美 의회 연설 현장서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을 직관했다.
이날 정의선 회장이 윤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 회장은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한편 정 회장 등 경제사절단은 한미 첨단산업 포럼, 백악관 환영 행사,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행사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모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을 직관했다.
정 회장은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이 기간 현대차그룹은 SK온과 미국에 배터리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연간 35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30만대 분의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는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총 50억 달러(한화 약 6조5000억원) 규모를 공동 투자한다.
이번 투자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 회장 등 경제사절단은 한미 첨단산업 포럼, 백악관 환영 행사,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행사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모색한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아온 KG모빌리티, 거래중단 직전 대비 86.7%↑
- "불륜 폭로하겠다" 한마디에 낭떠러지로 친구 던진 60대[그해 오늘]
- 전북 초교서 40대 숨진 채 발견…용의자도 사망
- 부모 수백번 찔러 죽인 딸…"대신 강아지 안 죽였잖아"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횡령도 유죄 확정
- 증권사들, '무더기 하한가 사태' 주범 CFD 신규 가입·매매 차단
- "北, 영변서 재처리 작업 정황 포착…연 최대 핵무기 생산 6개 가능"
- 박혜경 “임창정과 회사 관련 문제로 만나, 투자 권유 X” [전문]
- '성+인물 : 일본편' 공개에 누리꾼 “신동엽, 동물농장 하차하라”
- 서동주, 오늘(28일) 故 서세원 캄보디아 화장 참석…"이후 일정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