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규모 5.0 지진발생 가정 상황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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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어제(27일) 재난대비 불시응소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훈련은 27일 저녁 7시 7분, 서울에 규모 5.0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에서 시는 지진 발생 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발령을 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3개 실무반의 역할과 임무 등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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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어제(27일) 재난대비 불시응소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훈련은 27일 저녁 7시 7분, 서울에 규모 5.0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에서 시는 지진 발생 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발령을 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3개 실무반의 역할과 임무 등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어제 훈련은 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대책'의 하나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훈련대상자 9,839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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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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