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 트레이닝' 37개 과정 추가…2000여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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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디지털·신기술 분야 실무인재 2000여명을 추가로 키운다.
고용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이르면 5월부터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에 참여할 2000여 명의 훈련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은 기존의 495개에서 532개가 됐다.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기관 목록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www.ksq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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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용부, 매년 4만5000여명 청년인재 양성 예정
[서울=뉴시스]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디지털·신기술 분야 실무인재 2000여명을 추가로 키운다.
고용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이르면 5월부터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에 참여할 2000여 명의 훈련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직종은 ▲디지털 컨버전스(17개) ▲인공지능(6개) ▲정보시스템구축(3개) ▲스마트팩토리(3개) ▲클라우드(2개) 등이다.
이로써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은 기존의 495개에서 532개가 됐다. 매년 4만4198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규모다.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기관 목록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www.ksq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훈련생 모집에 관한 사항은 훈련기관별 홈페이지 또는 정부 직업훈련포털(http://www.hrd.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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