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민주화의 산실 '외교구락부 재개관'

박세연 기자 2023. 4. 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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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외교구락부에서 열린 재개관 행사에서 박성희 숭의여대 총장(왼쪽)을 비롯한 개관행사 참석자들이 전시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남산 외교구락부는 해방 후 한국 현대 정치·외교·문화계의 사교클럽이였고 막후 사랑방 역활을 해온 곳으로 숭의학원에 의해 재건되어 카페와 전시공간을 갖추고 재개관 했다. 2023.4.2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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