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장애, 넘지 못할 벽 아니란 희망 메시지 보여주길"···道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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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27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 선수단에게 "장애가 넘지 못할 장벽이 아니라는 희망 메시지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 승격 50년을 맞이하는 4차 산업 혁명 특별도시 성남에서 18년 만에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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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27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 선수단에게 “장애가 넘지 못할 장벽이 아니라는 희망 메시지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 승격 50년을 맞이하는 4차 산업 혁명 특별도시 성남에서 18년 만에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는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란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치러진다. 도내 31개 시군 4377명의 선수단이 론볼, 보치아 등 17개 종목 경기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보인다.
개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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