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NH농협은행 전북본부, 학교 3곳에 생태교육 숲 조성

이종완 2023. 4. 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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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과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난해 4개 학교에 이어 올해에도 '교실 숲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주남초등학교와 삼천남초등학교, 원광중학교 3개 학교에 내년 5월까지 사업비 7천여만 원을 들여 다양한 생태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구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실 숲이 조성되면 생태 수업은 물론,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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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과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난해 4개 학교에 이어 올해에도 '교실 숲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주남초등학교와 삼천남초등학교, 원광중학교 3개 학교에 내년 5월까지 사업비 7천여만 원을 들여 다양한 생태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구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실 숲이 조성되면 생태 수업은 물론,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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