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아카데미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체계화된 골프 레슨 프로그램 경쟁력 인정받아

왼쪽부터 안웅기 골프존 GDR아카데미 상무와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골프존(215000)은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 'GDR아카데미'가 '2023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골프연습장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GDR아카데미는 골프 레슨 표준화와 대중성을 표방한 골프존의 직영 사업이다. GDR아카데미는 정교한 스윙 분석과 마킹볼 없이 스핀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높이 평가받았다.

골프존 관계자는 "GDR아카데미는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를 기반으로 회원 개개인에 맞춘 정교한 스윙 분석과 체계적인 레슨을 제공한다"며 "전문적인 레슨 코치, 편리한 예약 시스템, 쾌적한 시설 등의 부분서 차별성을 보여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GDR 아카데미는 매장별 상주하고 있는 레슨 전문 코치가 회원 개개인의 피지컬과 플레이 성향 등 특징에 맞게 체계화된 1:1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회원 수 3만 5천여 명을 보유한 GDR아카데미는 체계적인 티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간편한 타석 및 레슨 예약, 스윙 분석 기능 등 차별화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GDR아카데미는 GDR플러스 판매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5000여대 이상을, 올해 3월말 기준 1753대를 판매했다.

안웅기 골프존 GDR아카데미 상무는 "GDR아카데미는 앞으로도 GDR이 제시하는 체계적인 골프 레슨과 다양한 연계활동을 신규 골프 입문 소비자들이 골프를 더욱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