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서 컨테이너 1.5톤 자재 인도 덮쳐‥10살 초등생 숨지고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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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2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선박용 자재가 인도를 덮쳐 10살 초등학생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1차로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도중 지름 1미터, 무게 1.5톤 가량의 원통형 선박자재가 내리막길로 떨어지면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3명과 30대 여성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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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2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선박용 자재가 인도를 덮쳐 10살 초등학생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1차로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도중 지름 1미터, 무게 1.5톤 가량의 원통형 선박자재가 내리막길로 떨어지면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3명과 30대 여성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송광모 기자(kmo@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61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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