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박효신도 좋아하는 맷 말티스, 오늘(28일) 새 앨범 발매

▲ 맷 말티스. 제공ㅣ다니엘프로젝트 주식회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영국계 캐나다인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맷 말티스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28일 맷 말티스는 새 앨범 '드라이빙 저스트 투 드라이브'(Driving Just to Drive)를 발매한다.

맷 말티스는 국내 팬들에게 '에즈 더 월드 케이브스 인'(As The World Caves In)이라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에즈 더 월드 케이브스 인'은 전 세계적으로 3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고, 맷 말티스의 음악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며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맷 말티스의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도 즐겨 듣는 음악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유명 일간지 '더 가디언'과 미국의 천재 뮤지션 프랭크 오션이 맷 말티스의 앨범 '크리스탈'에 대한 감탄사를 남겼고, 미국 유명 래퍼 도자 캣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그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 뷔가 맷 말티스의 레스 앤드 레스', '컬 업 앤드 다이'와 같은 곡을 팬들과 공유했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박효신과 함께 듀엣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맷 말티스는 전 세계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날 '드라이빙 저스트 투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이후 오는 5월 26~28일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세 번째 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