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장애인가정 어린이 성장 돌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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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당산동)에서 장애인을 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자세한 내용은 어르신장애인과나 영등포구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올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장애인과 그 가족의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기관에서 26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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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당산동)에서 장애인을 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건강한 성장과 학습, 사회적 돌봄 취지다. 장애인 가정의 비장애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과학‧사회‧역사 등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년별, 그룹별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모두 6회 진행된다. 전문강사 1명당 학생 3명을 소그룹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어르신장애인과나 영등포구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올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장애인과 그 가족의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기관에서 26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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