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협력사와 '파트너스데이' 개최

김경택 기자 2023. 4. 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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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가 파트너사와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 윤리경영 교육을 통한 상생 경영에 앞장선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투명한 거래 시스템을 확립하고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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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생·윤리경영 통한 동반 성장 도모

정희현 레드캡투어 정도경영팀 팀장(왼쪽), 최창익 뉴차이나투어 대표(오른쪽). (사진=레드캡투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레드캡투어가 파트너사와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 윤리경영 교육을 통한 상생 경영에 앞장선다.

레드캡투어는 파트너사를 초청해 '레드캡투어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업무실적, 업무협조, 컴플라이언스 규정 등 복합적인 기준을 통해 선정된 우수 파트너 38개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올해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는 파트너사와 경영방향성을 공유하고 계약서를 작성했던 기존의 행사에서 나아가 준법·윤리 실천을 위한 교육 세미나, 상생 협약, 윤리 경영을 위한 서약을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윤리경영을 다짐하는 상생 협약을 통해 ▲공정한 거래 보장 ▲동반성장을 위한 정보교류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운영 등 불공정한 거래를 구제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 준법 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약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드캡투어는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높은 수준의 윤리적 규범 내재화를 추진해왔다. 나아가 파트너사와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투명한 거래 시스템을 확립하고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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