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첨단분야학과로 25명 정원 반도체공학과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는 교육부의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 조정 심의 결과 첨단분야학과로 25명 정원의 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고 보건의료계열 23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용하 총장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성장동력이자 100년 먹거리가 될 반도체 분야의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지자체와 함께 힘을 합쳐 지역우수인재를 키워내는 관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겠다"며 "보건의료분야 증원을 통해 건양대학교병원 등을 연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간호학과 7명 등 보건의료분야 23명 증원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교육부의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 조정 심의 결과 첨단분야학과로 25명 정원의 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고 보건의료계열 23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은 학과 설립을 위해 지난해 8월 논산시, 논산시의회가 함께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키로 하고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
반도체공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는다.
보건의료분야 증원은 간호학과 7명, 임상병리학과 3명, 작업치료학과 13명이다.
김용하 총장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성장동력이자 100년 먹거리가 될 반도체 분야의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지자체와 함께 힘을 합쳐 지역우수인재를 키워내는 관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겠다”며 “보건의료분야 증원을 통해 건양대학교병원 등을 연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