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첨단분야학과로 25명 정원 반도체공학과 설립

유순상 기자 2023. 4. 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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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교육부의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 조정 심의 결과 첨단분야학과로 25명 정원의 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고 보건의료계열 23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용하 총장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성장동력이자 100년 먹거리가 될 반도체 분야의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지자체와 함께 힘을 합쳐 지역우수인재를 키워내는 관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겠다"며 "보건의료분야 증원을 통해 건양대학교병원 등을 연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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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간호학과 7명 등 보건의료분야 23명 증원

건양대 논산캠퍼스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교육부의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 조정 심의 결과 첨단분야학과로 25명 정원의 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고 보건의료계열 23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은 학과 설립을 위해 지난해 8월 논산시, 논산시의회가 함께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키로 하고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

반도체공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는다.

보건의료분야 증원은 간호학과 7명, 임상병리학과 3명, 작업치료학과 13명이다.

김용하 총장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성장동력이자 100년 먹거리가 될 반도체 분야의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지자체와 함께 힘을 합쳐 지역우수인재를 키워내는 관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겠다”며 “보건의료분야 증원을 통해 건양대학교병원 등을 연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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