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우뚝 솟은 '정체불명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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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 또 하나의 '탑'이 세워진다.
28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싸늘한 분노 스노우드'와 신규 콘텐츠 '무한의 탑'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들은 3-3 영웅전 등 전장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얻는 강자의 증표를 활용해 트로피를 조합할 수 있으며, 조합한 트로피를 활용해 골드, 룬스톤, 장비재료 등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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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넷마블에 또 하나의 '탑'이 세워진다.
28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싸늘한 분노 스노우드'와 신규 콘텐츠 '무한의 탑'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가장 먼저 이용자들이 반길 만한 소식은 신규 콘텐츠 '무한의 탑'의 추가다.
총 5명의 영웅을 배치해 전투를 진행하는 콘텐츠로 배치한 영웅의 속성 및 직업군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적용되며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각 층마다 다양한 속성의 적이 등장하고 특수 효과가 발동되어 이용자들은 층별로 덱을 조합해 적을 공략하는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싸늘한 분노 스노우드'는 물 속성의 근거리 탱커다.
주무기는 메이스이며 동상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격시 물 속성 피해를 증가시키고 자신이 받는 피해는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룬 모험 콘텐츠 자동 환원 기능 추가, PvP 콘텐츠 플레이 횟수를 개편하고, 각성된 아이템을 분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개선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펼친다.
'도전하라! 무한의 탑' 이벤트에서는 이용자들이 단계별 미션 달성을 통해 골드, 5성 장신구 승급 재료, 4성 장신구 경험치 재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오는 5월 9일까지는 '블랙사이드 결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3-3 영웅전 등 전장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얻는 강자의 증표를 활용해 트로피를 조합할 수 있으며, 조합한 트로피를 활용해 골드, 룬스톤, 장비재료 등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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