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日 앱스토어 매출 2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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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2위에 올랐다.
글로벌 서비스 6개월(하프 애니버서리)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게임매출 2위, 한국 4위, 대만 4위, 미국 1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진행된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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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게임매출 2위, 한국 4위, 대만 4위, 미국 1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진행된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다.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는 메인 시나리오 21챕터 ‘거경’과 22챕터 ‘침략’, 신규 캐릭터 ‘도로시’와 ‘라이’, 신규 스토리 이벤트 ‘오버 존(OVER ZONE)’, 텍스트 게임 ‘화이트 메모리(White Memory)’ 등의 추가가 골자다. 특히 SSR 캐릭터 ‘라이’를 무료 지급하며 고급 모집 티켓을 비롯한 각종 재화도 선물한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지휘관 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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