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야구대표팀 예비명단 198명 발표‥피츠버그 배지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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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프로 180명과 아마추어 18명 등 총 198명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또 2017년 휘문고 재학 시절 학교폭력으로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았던 키움 안우진도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6월 중으로 24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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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프로 180명과 아마추어 18명 등 총 198명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한화의 문동주와 김서현, kt의 소형준, 롯데의 나균안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가운데, 2017년 국내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던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비위 행위 선수를 배제한다는 원칙에 따라 선발되지 않았습니다.
또 2017년 휘문고 재학 시절 학교폭력으로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았던 키움 안우진도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6월 중으로 24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861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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