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선정 심의’ 5월 초로 연기
이현기 2023. 4. 28. 11:27
[KBS 춘천]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여부를 논의할 정부 심의가 연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27일)로 예정됐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일정을 다음 달 초로 미뤘습니다.
이는 예타 면제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처리 일정과 안건에 대한 조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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