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남도현,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 소속사 "분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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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법적 분쟁 중이다.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남도현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남도현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의무 이행 등과 관련해 견해가 달라 이번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11월부터 그룹 BAE173 멤버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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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남도현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남도현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의무 이행 등과 관련해 견해가 달라 이번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첫 번째 심문 기일이 진행됐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 혹은 기각 여부는 5월 말이나 6월 초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남도현은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듀스X101’ 데뷔조인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2020년 11월부터 그룹 BAE173 멤버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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