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남도현,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 소속사 "분쟁중"

윤기백 2023. 4. 28.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법적 분쟁 중이다.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남도현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남도현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의무 이행 등과 관련해 견해가 달라 이번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11월부터 그룹 BAE173 멤버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도현(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법적 분쟁 중이다.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남도현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남도현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의무 이행 등과 관련해 견해가 달라 이번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첫 번째 심문 기일이 진행됐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 혹은 기각 여부는 5월 말이나 6월 초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남도현은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듀스X101’ 데뷔조인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2020년 11월부터 그룹 BAE173 멤버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