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내달 2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4.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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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투시도 [사진 = DL건설]
DL건설이 다음달 2~4일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28일 DL건설에 따르면, 장미구역을 재건축(광주시 남구 봉선동 일원)하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전용 63~84㎡, 총 542가구 중 176가구(전용 63㎡ 112가구·84㎡ 6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로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17.3대 1(전용84㎡A 기준)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업지는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광주의 대치동으로도 불리는 봉선동에 위치한다. 향후 입주민들은 봉선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통학권의 제석초를 비롯해 주월중·봉선중·서광중·수피아여중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HOUSE)’가 광주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가구 제외)와 판상형 3~4베이 및 2면 개방 탑상형 구조 설계가 적용됐다. 가구 내부에는 팬트리·드레스룸·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3대이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해 풍부한 조경을 단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다.

실내놀이터·프리미엄 독서실·라운지카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단지 내 웨더스테이션·에어커튼 등이 설치되며, 가구 내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주방 터치수전·온도 조절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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