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청량리역사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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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청량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청량리역사점은 다양한 소비층이 상존해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매장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복합몰 입점이라는 아웃백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청량리역사점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균일한 품질과 격조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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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청량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웃백은 지난 27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리역 커넥트 플레이스 4층에 프리미엄 매장인 ‘청량리역사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bhc그룹은 2021년 아웃백을 인수한 후 리로케이션(이전 오픈)과 신규 오픈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매장 출점, 올해는 이번 청량리역사점 오픈을 통해 3번째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해 4개 매장 이전 오픈에 이어, 올해도 리로케이션 전략의 비중을 높이며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업계 1위 굳히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웃백 ‘청량리역사점’이 들어서는 서울 청량리 일대 상권은 지속 확장 및 발전을 거듭하며 다변화해왔다. 특히 주거시설을 시작으로 교통과 편의시설 등 전 분야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주거 인구를 넘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유동인구 확보까지 가능한 상권이라는 판단이다. 또한 역사 인근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복합문화쇼핑공간이 자리해 있어 높은 접근성과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해 다양한 고객층 유입이 가능하다.
청량리역사점은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에 충실하게 브라운과 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총 153석의 규모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독립부스와 소규모 가족모임 및 비즈니스 모임에 적합한 프라이빗 룸을 구성해 아웃백 특유의 공간감을 살렸다.
아웃백 관계자는 “청량리역사점은 다양한 소비층이 상존해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매장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복합몰 입점이라는 아웃백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청량리역사점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균일한 품질과 격조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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