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2023년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대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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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 디노마드는 2023년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용역사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서울시가 주관하며, 서울로7017 서측 만리동 광장 우리은행 중림지점 건물 상단 가로 29미터, 세로 7.7미터의 대형 스크린으로 이루어진 미디어아트 전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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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 디노마드는 2023년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용역사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를 통해 연간 운영을 맡은 디노마드는 순수미술·미디어·일러스트·애니메이션 등 작품공모를 통한 신진작가 발굴, 전시 운영 및 시설 관리, 홍보 마케팅, 기타 행사 등 운영에 필요한 제반 과업을 수행한다.
올해는 연간 4회에 걸쳐 9종의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모션그래픽·뮤직비디오·문학 등 다양한 분야 예술과의 연계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는 매일 18시(하절기는 17시, 동절기는 19시)부터 23시까지 이루어지며 서울로7017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노마드 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의 유벼리 수석 파트장은 “서울 시민을 위한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플랫폼 중 하나인 서울로미디어캔버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디어아트를 포함해 디노마드의 강점 분야 중 하나인 기술 기반 콘텐츠를 더 널리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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