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이차전지 기업 2곳과 천백억 원대 투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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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관련 기업 2곳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코앤드림은 내년 말까지 천억여 원을 들여 14만 제곱미터 터에 이차전지 양극화 물질인 전구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리카본솔루션즈도 내년 말까지 백억 원을 들여 3만 제곱미터 터에 탄소 저감 설비 공장을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현재 이차전지 관련 기업 14곳과 협약을 맺어 4조 천6백여 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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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관련 기업 2곳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코앤드림은 내년 말까지 천억여 원을 들여 14만 제곱미터 터에 이차전지 양극화 물질인 전구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리카본솔루션즈도 내년 말까지 백억 원을 들여 3만 제곱미터 터에 탄소 저감 설비 공장을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현재 이차전지 관련 기업 14곳과 협약을 맺어 4조 천6백여 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새만금개발청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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