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저신용 소상공인 이자 특별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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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NH농협은행 등 8개 금융회사와 함께 소상공인 특별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로 자금 부담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춰 경영을 안정화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금융권이 협업하여 마련한 전국 최초의 선도적 소상공인 상생금융 모델로 특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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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NH농협은행 등 8개 금융회사와 함께 소상공인 특별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로 자금 부담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춰 경영을 안정화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금융권이 협업하여 마련한 전국 최초의 선도적 소상공인 상생금융 모델로 특히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이자지원을 고신용 소상공인보다 더 우대 지원될 예정입니다.
융자는 업체당 2억 원 한도로 하고, 전라남도가 2년동안 연 3%의 이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은 1~2% 수준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신용등급이 낮기 때문에 고신용자보다 배 이상 높은 금리를 부담해왔지만 이번 협약으로 고신용자보다 이자 감면율이 훨씬 높은 5~6% 수준의 감면 이자로 소상공인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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