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중장기 발전전략 미래발전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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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이 종합지원기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중장기 발전전략인 미래발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미래발전종합계획은 정책적 추진, 조사연구 기능, 인천형 상권분석 시스템 운영, 소상공인 성장자립 거점 공간 제공, (가칭)소상공인 진흥원 설립을 통한 지원기능 강화,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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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이 종합지원기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중장기 발전전략인 미래발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신보는 지난 27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천신보의 중장기 발전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미래발전종합계획은 정책적 추진, 조사연구 기능, 인천형 상권분석 시스템 운영, 소상공인 성장자립 거점 공간 제공, (가칭)소상공인 진흥원 설립을 통한 지원기능 강화,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은 “최근 3년 동안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보증공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는 리스크 관리체계를 효율화하고 종합지원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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