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25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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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250여 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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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250여 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이다.
UB 부문은 기업금융과 자산과리를 구분해 서울·수도권 및 지역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등을 통해 각 분야별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한다.
IB와 글로벌, 자본시장, ICT 등 핵심성장 부문은 서류전형과 필기 또는 코딩전형, 1차 면접을 거친 후 12주 동안의 ‘채용연계형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부문 유관부서에서 멘토링, 직무교육, 프로젝트 수행 등의 OJT를 진행한다. 인턴십 수료 후 심사 및 임원급 면접을 거쳐 평가 우수자를 신입행원으로 채용한다.
특정 분야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전문자격증 보유자’ 또는 ‘유관업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전문자격 및 직무전문가 부문은 1년 기간제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채용이 가능하고, 채용 과정에 필기전형이 없다.
또한 국민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2021년부터 시작된 ESG 동반성장부문 채용도 실시한다.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보훈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혁신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을 위해 ESG 동반성장 부문의 채용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입행원 채용에 관한 세부사항은 국민은행 홈페이지의 새소식 또는 공식 채용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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