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첫 모내기 시작…4천713㏊, 2만4천t 생산 목표

김동민 2023. 4.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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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칠서면 태곡들녁 농가 1.4㏊에 조기 수확하는 품종인 조생종 운광벼로 모내기를 진행했다.

군은 올해 4천713㏊에서 2만4천t 벼 생산을 목표로 한다.

군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최근 벼 정부 보급종 및 우량종자 12종 216t을 농가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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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칠서면 태곡들녁 농가 1.4㏊에 조기 수확하는 품종인 조생종 운광벼로 모내기를 진행했다.

군은 올해 4천713㏊에서 2만4천t 벼 생산을 목표로 한다.

경남서 4번째로 큰 재배면적이다.

이 중 380㏊ 면적이 조생종이며, 추석 전 햅쌀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최근 벼 정부 보급종 및 우량종자 12종 216t을 농가에 공급했다.

조근제 군수는 "올 한해도 태풍 등 기상재해 없는 풍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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