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LPGA대회 BMW 챔피언십, 올해 서원힐스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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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서원밸리CC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개최에 합의하는 MOU를 맺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각 지역의 명품코스를 순회하며 개최중인 이 대회가 올해는 경기도 파주의 서원힐스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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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BMW 코리아가 서원밸리CC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개최에 합의하는 MOU를 맺었다.
양사간의 MOU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BMW 코리아 본사에서 BMW 코리아 브랜드 고객 부문 총괄 주양예 본부장과 서원밸리CC 이석호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는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7367야드 전장(18홀 기준)과 640야드 장거리홀, 비거리 300야드의 드라이빙 레인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 규모와 최상의 코스 컨디션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10대 명품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수도권으로 개최지가 바뀜에 따라 골프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각 지역의 명품코스를 순회하며 개최중인 이 대회가 올해는 경기도 파주의 서원힐스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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