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컨벤션 운영 객관성 견인…킨텍스, 자문위원회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전시컨벤션 운영사로 도약하는 킨텍스가 개관적 운영을 이끌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킨텍스 전시장 임대 및 배정정책 현황 △킨텍스 전시·컨벤션 시설 운영사업 현황 △본 자문위원회 운영지침 내용 보고 등 총 3개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글로벌 전시컨벤션 운영사로 도약하는 킨텍스가 개관적 운영을 이끌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킨텍스는 지난 27일 1전시장 3층 회의실에서 첫번째 ‘킨텍스 전시장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킨텍스 전시장 임대 및 배정정책 현황 △킨텍스 전시·컨벤션 시설 운영사업 현황 △본 자문위원회 운영지침 내용 보고 등 총 3개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기회의는 분기에 한번씩 열리며 전시장 임대료와 전시회 배정 등 주요 정책을 객관적으로 결정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킨텍스는 전시장운영 자문위원회 역할을 확대해 향후 운영할 계획인 인도 IICC 전시장 및 잠실 컨벤션센터에도 공공성 및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시설 운영사업자로서 ‘킨텍스 전시장운영 자문위원회’를 통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킨텍스의 전시장 임대료 및 배정 정책 수립의 객관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아온 KG모빌리티, 거래중단 직전 대비 86.7%↑
- "불륜 폭로하겠다" 한마디에 낭떠러지로 친구 던진 60대[그해 오늘]
- 전북 초교서 40대 숨진 채 발견…용의자도 사망
- 부모 수백번 찔러 죽인 딸…"대신 강아지 안 죽였잖아"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횡령도 유죄 확정
- 증권사들, '무더기 하한가 사태' 주범 CFD 신규 가입·매매 차단
- "北, 영변서 재처리 작업 정황 포착…연 최대 핵무기 생산 6개 가능"
- 박혜경 “임창정과 회사 관련 문제로 만나, 투자 권유 X” [전문]
- '성+인물 : 일본편' 공개에 누리꾼 “신동엽, 동물농장 하차하라”
- 서동주, 오늘(28일) 故 서세원 캄보디아 화장 참석…"이후 일정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