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박광온…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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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박광온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8일) 오전 국회에서 '21대 국회 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박 의원이 과반수 득표를 얻으면서 선출됐습니다.
박 의원은 내년 5월까지 1년 임기 동안 원내 사령탑으로 내년 총선을 이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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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박광온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8일) 오전 국회에서 '21대 국회 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박 의원이 과반수 득표를 얻으면서 선출됐습니다.
박 의원은 내년 5월까지 1년 임기 동안 원내 사령탑으로 내년 총선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의 '사법 리스크'와 지난 2021년 전당대회 관련 검찰 수사로 불거진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수습 방안도 모색해야 합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 등 쟁점 법안을 두고 여당과의 협상에 나서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기호순으로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4명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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