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1분기 1267위기가구 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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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1267가구를 찾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위기가구를 찾는 23팀으로 이뤄진 TF를 상시 운영해 올해 1분기 6669가구를 조사, 대상 가구를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단전·단수·건보료 체납 등 34종 정보를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했지만, 올해 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대상·채무조정 중지자 등 입수 정보를 44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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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1267가구를 찾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위기가구를 찾는 23팀으로 이뤄진 TF를 상시 운영해 올해 1분기 6669가구를 조사, 대상 가구를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단전·단수·건보료 체납 등 34종 정보를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했지만, 올해 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대상·채무조정 중지자 등 입수 정보를 44종으로 늘렸다. 위기가구 신고포상제도 운용, 신고대상이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으로 선정되면 신고자에 1회 10만원(연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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