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 기탁

백윤미 기자 2023. 4. 28.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토지신탁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해 3월에도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토지신탁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등 군인공제회 100%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해 3월에도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2022년 육군 제8군단 위문금 전달, 2021년 강원 동해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연례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등 자사의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