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양궁부, 57회 전국남여종별선수권서 대회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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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부가 '57회 전국남여종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고등부 단체종합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리커브에 출전한 지예찬(2학년)이 70m 1위와 90m 3위를 차지하며 개인종합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단체종합에서 지예찬(2학년), 이효범(3학년), 김동훈(3학년), 김택중(2학년)이 대회 신기록인 403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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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부가 '57회 전국남여종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고등부 단체종합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리커브에 출전한 지예찬(2학년)이 70m 1위와 90m 3위를 차지하며 개인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이효범(3학년)은 70m 2위, 50m 1위, 30m 1위를 차지하며 개인종합 2위에 올랐다.
특히, 단체종합에서 지예찬(2학년), 이효범(3학년), 김동훈(3학년), 김택중(2학년)이 대회 신기록인 403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컴파운드에서는 고보현(2학년)이 1위를 차지하며 개인종합 2위에 올랐다.
손태규 충북체육고등학교장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이 자신의 향상된 기량에 자신감을 가져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열심히 해준 학생과 지도자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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