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아내 간병하던 남편, 결국 선택한 방법이…
장지민 2023. 4. 2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대 남성이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8분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남편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오랫동안 간호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암 투병 중인 아내 오랫동안 간호해 와
60대 남성이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8분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남편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같은 장소에서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그는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오랫동안 간호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라디언 이제 그만"…네이버·카카오에 혐오표현 가이드 적용
- 박혜경 "불어나는 돈 보고 천재라 생각…이럴 줄은 몰랐다"
- "차 안사요"…국내 차량구매의향지수 역대 최저 수준
- "'근로자의 날 쉬나요?' 물었더니 생각 좀 하고 말하랍니다"
- 스포츠카 자랑하던 '주식 여신', 사기꾼이었다…징역 8년
- 임창정 당한 주가조작, 노홍철은 피했다…"투자 제안 거절" (종합)
- 故 서세원 화장 위해…딸 서동주 캄보디아 재출국
-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선보인다…5월 KBS2서 공개 [공식]
- 손예진, 출산 후 첫 공식 행보 결정…활동 재개
- 4년 만에 베일 벗는 뉴욕 5번가 명물…한국서 누가 찾나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