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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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정보와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학교로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마련합니다.
직업계고 교사들로 꾸려진 홍보지원단이 다음 달(5월) 2일 고창 상하중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도내 90개 중학교를 돌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계열별·전공별 특징과 졸업 뒤 진로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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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정보와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학교로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마련합니다.
직업계고 교사들로 꾸려진 홍보지원단이 다음 달(5월) 2일 고창 상하중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도내 90개 중학교를 돌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계열별·전공별 특징과 졸업 뒤 진로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홍보지원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 특전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입생 충원율도 높일 계획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전북에는 마이스터고 4개교와 특성화고 24개교, 일반고 전문계열 3개교 등 직업계고 31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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