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5월 12개 사업장서 3725세대 분양…전월대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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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건설사들이 다음달 12개 사업장에서 3700여 세대의 분양에 나선다.
전년 동월 대비 1800여 세대 감소한 규모인데 수도권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전월(4885세대) 대비로는 1160세대, 전년동월(5609세대) 대비 1884세대 감소했다.
수도권 864세대로 전월 대비 86%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58%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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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건설사들이 다음달 12개 사업장에서 3700여 세대의 분양에 나선다. 전년 동월 대비 1800여 세대 감소한 규모인데 수도권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3725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월(4885세대) 대비로는 1160세대, 전년동월(5609세대) 대비 1884세대 감소했다.
수도권 864세대로 전월 대비 86%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58%나 감소했다.
기타지역은 2861세대로 전월 대비 35%, 전년 동월 대비 19% 줄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781세대로 가장 많았고, 지방에서는 △부산 1149세대 △광주 815세대 △충남 451세대 △강원 282세대 등에서의 공급이 예정됐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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