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메리엘’ 출시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4. 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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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4월 신규 캐릭터인 '메리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메리엘'은 모두를 보조할 수 있는 만능 버퍼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규가문지원월드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새로 접하거나 복귀하는 이용자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캐릭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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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4월 신규 캐릭터 ‘메리엘’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4월 신규 캐릭터인 ‘메리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엘’은 지능과 감각 수치가 높은 버퍼 포지션 캐릭터다. 준수한 체력 능력치를 자랑하며 악기를 무기로 사용한다.

메리엘은 악기 계열 무기 착용 시 전용 스탠스인 ‘엠브라시’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스탠스는 아틀라스의 다섯 권능 중 ‘성장’의 권능을 활용해 파티원 전체의 전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업 스킬은 전투 시작 전 자신의 방어 능력을 끌어올리는 ‘레글라지’를 보유했다.

한빛소프트는 약 2개월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도 운영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는 경험치 3배 혜택과 함께 각종 무기와 방어구, 코스튬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신규가문지원월드 운영이 종료되면 리볼도외 월드로 캐릭터 정보를 이전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메리엘’은 모두를 보조할 수 있는 만능 버퍼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규가문지원월드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새로 접하거나 복귀하는 이용자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캐릭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멀티캐릭터컨트롤(MCC)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 가문을 중심으로 다수의 캐릭터를 생성하고 육성하는 배럭 모드, 전투 자세와 동작, 기술 등이 변화하는 스탠스 시스템 등이 차별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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