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방문자 ‘1억 명’ 근접…방문 요인 1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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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방문자가 1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조사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을 찾은 사람은 9,756만 명입니다.
이는 한 해 전보다 1,200만여 명, 15%가량 늘어난 것으로 주요 방문 요인은 음식과 숙박, 문화관광 순이었습니다.
또 평균 체류시간은 전국 평균보다 60분 정도 긴 445분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으며, 숙박 방문객 비율은 24%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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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해 전북 방문자가 1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조사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을 찾은 사람은 9,756만 명입니다.
이는 한 해 전보다 1,200만여 명, 15%가량 늘어난 것으로 주요 방문 요인은 음식과 숙박, 문화관광 순이었습니다.
또 평균 체류시간은 전국 평균보다 60분 정도 긴 445분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으며, 숙박 방문객 비율은 24%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통계를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 전략을 세워 현재 4위인 관광 만족도를 2026년까지 1위로 올리고, 관광 소비도 4,000억 원 가까이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공]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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