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역 대학 “글로컬 대학 지정 위해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와 전북대, 군산대 등 12개 지역 대학은 오늘(28일) 간담회를 열어 정부가 최근 공모 절차에 들어간 '글로컬 대학 30' 지정을 받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글로컬 대학30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정해 5년 동안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북도는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을 세울 때 지자체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전북지역 대학들이 예비지정 대학에 포함되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와 전북대, 군산대 등 12개 지역 대학은 오늘(28일) 간담회를 열어 정부가 최근 공모 절차에 들어간 '글로컬 대학 30' 지정을 받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글로컬 대학30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정해 5년 동안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마련한 혁신 방안을 평가해 오는 6월 15개 대학을 예비지정하고, 오는 10월에는 10개 대학을 본지정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을 세울 때 지자체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전북지역 대학들이 예비지정 대학에 포함되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백악관 “사실상 핵공유 아냐”…여당 “확인 후 답변”
- [단독] 1억 5천만 원짜리 ‘바나나’ 관람객이 ‘꿀꺽’
- ‘인증샷’ 찍고 대형 자연석 절도 일당 ‘실형’
- 윤 대통령 “BTS보다 제가 먼저”…박수 부른 장면들
- [단독] 선 채로 기절까지…‘지옥철’ 김골라, 지금까지 안전사고 151건 발생
- “저는 38년간 간호사였습니다”…당론 맞서 찬성표 던진 최연숙의 ‘눈물’
- [영상] 2천만 조회 동영상 보니…이탈리아서 아시아계 조롱
- YS맨 김덕룡 “문민정부 30년은 민주주의 30년”, ‘YS가 현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했을 것’
- 또 ‘간병 살인’…암 투병 아내 간병하다가
- 손흥민, 맨유 상대로 리그 9호골…토트넘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