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목도나루학교,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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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괴산군 소재 목도나루학교가 환경부 선정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학교는 앞으로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텃밭 조성, 환경 관련 농촌 단체를 탐방하는 인턴십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기후 위기와 관련된 홍보 활동 및 캠페인, 숲 놀이터 운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목도나루학교는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3월 개교한 공립 대안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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